음 오늘 유학원언니는
토론토어학연수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이어 쓸 예정인 유학원형 블로그에서는 밴쿠버어학연수 쓸거임 ㅇㅇㅋㅋ)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데
이제 한단계 러쉬가 끝나고
(쉽게 말해 캐나다유학원 성수기 ㅇㅇ)
조금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댜
요즘 문의전화, 메일, 문자 주시는 분들은
어느새 토론토어학연수 하반기를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내년 성수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준비 시작하시기 전에
한 번 짚고 넘어가시라고 찾아왔어요
그럼 각설하고
에버그린유학원의 토론토어학연수 준비하기 시작해볼게요
(나 지금 집에서 츄리닝 입고 쓰고 있는데 넘나 편하고 좋음요 ㅋㅋㅋ)
1. 요즘은
음 정말 유학원언니에게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했던 7-8월 폭풍러쉬가 끝나고 ^_ㅜ...
(나 진심 하루에 오티 다섯개씩 했음 ㅇㅇ)
이제 하반기를 준비하는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있다.
간혹가다 내년 더운 시기 토론토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연락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친구분들의 경우에는 너무 빠름 ㅇㅇ
물론 내 입장에서는 빨리 등록시켜서 학비 빨리 땡겨야
수입이 늘어나긴 하는데
이건 솔직히 양심에 너무 찔림 (...)
지금은 올 10월 11월 출국부터
내년 1-2월 학생들까지가
토론토어학연수 상담을 받기 가장 좋은 시기임 ㅇㅇ
학원들 프로모션 및 학비도 어느 정도 공개되어있고
토론토어학원 방향성도 어느정도 잡힌 상태이다 보니
맥시멈 내년 1-2월 출국 희망 친구들까지는
지금부터 상담을 시작해주는 게 좋습니댜
2. 토론토어학연수의 겨울은
추워요
춥지
거짓말못함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토론토어학연수를 10월에 떠나면 춥습니다 여러분
하지만 이게 조금 양날의 검과도 같은데
토론토어학연수를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간도
겨울이라는 점임 ㅇㅇ
우리 친구들은 무조건 " 언니 토론토 겨울에 그렇게 추워요 ㅜㅜ? 저 추운거 너무 싫어요 ㅜㅜ"
하는데 이게 참 애매하다
토론토어학연수는 물론 어느 계절에 해도
참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겨울의 토론토어학연수가 학생들 만족도가 가장 높기 때문 ㅇㅇ
물론 추운 것은 사실인데
토론토어학연수를 갈 경우 만나볼 수 있는 많은 축제들이
가을 겨울에 몰려있음
그러다 보니 조금 춥더라도 조금 더 활발하고 쾌활한
토론토어학연수를 원한다면 추위를 감내하고서라도
겨울에 떠날 정도의 매력이 있기도 함 ㅇㅇ
3. 토론토어학원 어디로 준비해야 할까요
이게 진짜 어렵다
사실 우리 친구들 상담하다보면 항상 가장 난제에 부딪히는 순간인데
유학원언니, 유학원형이 늘 하는 말은
본인의 성격에 맞춰 학원을 선택해야 된다는 점이다.
이 시기에 등록을 하는 학생분들의 경우
내년 출국 학생분들이 섞여있다보니 늘 혼란이 발생하는데
그 혼란의 기본은"아니 새해 맞이해서 oo어학원이 세일을 많이 한대서거기를 갈까 고민중이에요"
라는 거다
물론 비싼 어학원을 세일해주거나 하면 혹할 수 있는데
나는 진심으로 우리 친구들이
한 10만원의 할인 폭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성격을 우선으로 학원을 고르면 좋겠다.
본인의 성격에 맞춰 두세개의 어학원을 고르고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토론토어학원을 선택하는 게 가장 이상적임 ㅇㅇ
우리는 어학원 학비를 내고 나면
학비에 따른 가성비를 계산할 수 밖에 없는데
가성비를 따지려면 우선적으로는
본인의 성격에 학원이 맞아야 되기 때문
비싼학원을 가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다만 토론토어학원들의 학비 프로모션이야
자주 있는 일이다보니
뻔한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는 것 정도임 ㅇㅇ
무조건 프로모션에 속아 넘어가기보다는
본인의 성격에 맞는 학원을 추려내고
그 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토론토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학비 절감에 더 효과적임 진심 ㅇㅇㅇ
4. 토론토어학연수의 겨울
여행가기에 겁나 춥고 또 겁나 예쁜 애증의 겨울 토론토임 ㅋㅋ
사실 토론토보다는
한겨울의 퀘백, 뉴욕이 정말 추운데
(퀘백은 유학원언니 갔을 때 영하 32도였었음 ㅋㅋㅋ)
그 날씨에 무슨 여행인가 싶겠지만
진짜 아이러니하게도
퀘백이나 몬트리올은
가을의 단풍국만큼이나
겨울 풍경이 아름다움 ㅇㅇ
단풍국으로 유명한 캐나다이다보니
9월 10월부터 출국하는 학생들은
조금 추워도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계절의
퀘백, 뉴욕으로의 여행을 많이들 선호하는 편임
5. 상담의 시작이 어려워요
어려울거다
나도 그런데
사실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앞에 가서
얘기하고 일정을 짜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내가 웨딩플래너 만나보고 선택할 때 그랬었음 ^_ㅜ...ㅋㅋ)
그런데 힘들어도
올 가을 겨울, 내년 초의 토론토어학연수를
준비한다면 지금부터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최대한 많은 유학원을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가끔가다
아직 시간이 좀 있겠지, 하고
인터넷으로만 알아보다 적기를 놓치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조건 상담을 받고 그자리에서 등록을 하라는게 아니라
고민하고 상담받지 말고
상담을 받고 고민해야 본인의 갈피가 잡힌다 ㅇㅇ
상담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유학원을 운영하는 장사꾼의 입장에서
이런 글이 진짜 모객글로 보이는거 나도 아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이제쯤은 상담을 시작해야 된다 ㅇㅇ
여러분들이 인터넷으로 잘못된 정보를 배우고
그 정보다 옳은 것이라고 맹신해버리면
그 때부터는 유학원언니, 유학원형이 일하는
에버그린유학원에서 제대로 된 정보로
연수의 방향을 다시 고쳐잡아주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알아본 토론토어학연수에 매력을 느꼈다면
우선은 상담부터 받아보는 것을 추천함 ㅇㅇ
음
내가 지금 사실 졸려서 ㅋㅋㅋㅋㅋㅋ
이게 글인지 그림인지 잘 모르겠는데 ^_ㅜ..ㅋㅋㅋ
토론토어학연수의 겨울은
추운만큼 활발한 축제 및 행사들 (과 세일 ㅋㅋ)이 열리고 있어
조금 더 활발한 성격의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편 ㅇㅇ
올 가을, 겨울, 내년 초의 토론토어학연수 학생들이라면
이제 슬슬 준비를 시작해야지만
더 좋은 조건으로 항공권을 구하고
집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토론토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쎄욥
유학원언니 요즘 사무실에 잘붙어있어서
사무실 오시면
화장안한 쌩얼의 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댜 꺄하
그럼 여러분 굿밤 ♥
토론토어학연수는 역시
캐나다전문유학원
에버그린유학원 (우와아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