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생활비 줄이기 TIP
캐나 어학연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어떻게 해야 저렴하게
캐나다어학연수를 진행할 수 있냐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캐나다가 물가가 저렴한
국가는 아니기 때문에, 학생분들이 저에게
상담문의를 하실 때 가장 많은 횟수의 질문 역시,
" 영어는 빨리 늘면 좋겠지만, 조금 저렴하면 좋겠어요"
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어학연수를 진행하며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줄이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께요.
어떤 학생은 학원이나 집을 조금 싼 곳으로
얻는 것으로 생활비 절약을 생각하시는데요.
어학원이나 숙소는 학생분의 영어실력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돈을 아끼기 위해 함부로 선택하실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걸 명심하셔야 되요.
자 그럼 캐나다어학연수, 돈을 아끼는 방법 알아볼께요.
1. 소주
특히 남학생들이 돈을 낭비하는 가장 큰 비율.
바로 소주입니다.
물론 캐나다 생활을 하다 보면
술이 먹고 싶은 날이야 많아요.
한국에서의 버릇처럼, 이 기분, 저 기분
핑계로 먹고싶은 날이야 많지만
캐나다에서는 소주 가격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
펍에서는 10,000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하구요,
캐나다 술 취급점인 LCBO에서도
6000원 이상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술이 먹고싶다면 맥주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2. 담배
소주와 함께 가장 큰 적.
바로 담배입니다.
캐나다 역시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담배값이 매우 비싸답니다.
한국에서의 흡연 버릇대로 흡연하시다가는,
생활비의 대부분을 술과 담배에 소비할 게 뻔하답니다.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서 가장 신경쓰셔야 할 부분,
바로 담배입니다.
담배만 줄여도 하루 생활비가 아껴지기 때문에,
흡연자 분들께서는 더 유의하셔야합니다.
3. 파티
캐나다어학연수를 떠나면
매 주말이 파티의 연속입니다.
특히 남미친구들이 많은 경우라면
더 조심하셔야 되요.
남미 학생들은 파티 문화가
깊게 자리잡고 있다보니,
아시아권 친구들에 비해 유독 파티가 많은데요.
모든 파티에 참석하셨다가는
생활비의 낭비는 물론, 영어실력도 빨리 향상되지 않는답니다.
기본적으로 캐나다어학연수를 떠나는 이유는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해요.
4. 달라라마
한국의 다이소와 같은 1000원샵입니다.
물론 상품의 질이 아주 좋지야 않지만,
그래도 손톱깍기, 연습장과 같은
생활용품 대부분을 판매중이에요.
제가 캐나다어학연수를 진행할 때,
집과 학원만큼 자주 가던 곳인데요.
어차피 1년 정도로 짧게
사용하실 물건이 태반이기 때문에
질이 조금 떨어져도 달라라마를 이용하시면
생활비를 많이 줄이실 수 있구요.
또한 달라라마 제품이라고 해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나쁜 상품은 없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5. 세일기간 이용하기
처음 캐나다어학연수를 진행하며
쇼핑몰에 가시면 아실텐데요.
한국과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캐나다와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홀리스터, 아베크롬비와 같은
브랜드의 옷들이 그러한데요.
처음 가는 학생들은 뭣 모르고 저렴하다고
계획없이 소비를 하시고는 해요.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 등의 세일 기간을 이용하시면
그 저렴한 가격에서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가격이 다운되므로
세일 기간을 이용하시면
정말 많은 돈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어학연수를 저렴하게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무조건 아끼자!
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상품을 사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에요.
캐나다어학연수에서
생활비를 아끼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유흥비를 줄이시구요,
저렴한 기간에 저렴한 샵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캐나다어학연수 전반적인 생활은 보고
듣기만 해서는 알기가 어렵답니다.
제대로 된 어학연수 플랜 설계가 필요하시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 지역과 기간에 맞춰 올바른 플랜 설계를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