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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토론토 / 소도시 캐나다어학원 GV어학원

캐나다어학원 리뷰 - GV어학원 feat.유학원언니


오늘은 캐나다어학원 리뷰를 할 생각인데 
오늘 소개할 GV어학원은
가장 피드백이 좋은 어학원이기도 하고, 
실제로 우리 에버그린유학원 친구들이 들어가서도 
가장 좋은 피드백을 보내주는 어학원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유학원을 운영하다 보면 
사실 팔면서도 양심에 찔리는 캐나다어학원이 있고 
정말 좋은 어학원인데 내가 설명을 잘 못하는 것 같아 아쉬운 
캐나다어학원이 있는
 GV어학원은 후자에 속하는 어학원이라고 할 수 있음 ㅇㅇ

사실 GV어학원은 콧대가 높은 어학원이라
(이렇게 말해도 담당자님한테 안혼날지 모르겠....ㅋㅋㅋㅋ)
우리가 학생을 아무리 많이 보낸다고 한들
우리에게 최고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어학원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 자체가 워낙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라 
유학원형, 유학원언니가 마음놓고 파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내 블로그 자주 보는 친구들은 알겠지만
나는 캐나다어학원 리뷰할 때 이렇게 옹호적인 글을 
자주 쓰는 사람이 아님 ㅇㅇ)

그럼 시작해볼게요 


유학원언니가 생각하는  GV어학원의 최대 장점은 
우리가 알고있는 숱한 대형 캐나다어학원 중에서
대형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라는 것에 있다. 

학비가 아주 저렴한 캐나다어학원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비싼값을 한다, 라고 말할만큼의
피드백이 들어오는 이유 역시 
이 어학원의 프로세싱 자체에 있다. 


우선 GV어학원은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한국인 국적비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맞춰지고 있는 캐나다어학원 중 한곳이다. 
(모두를 합쳐서는 아니고 대형중에서 ㅇㅇ)
대형 캐나다어학원의 특성상 
성수기에는 한국인이 바글바글하고 
비수기에도 한국인이 바글바글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GV어학원은 한국인 국적비율이 항상 균형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뭐 학원 내에서 자체 커트라인이 있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학비가 높은 편이다보니 
그에 맞춰 자연스레 국적비율이 좋아지고, 
항상 균형적인 한국학생들이 들어가다 보니 
학생관리도 꽤나 철저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유학원언니는 성격 자체가 내성적이라 
.
.
(아니라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자본주의의 노예라 그래요 여러분
나 겁나 내성적임 ^_^...ㅋㅋㅋㅋㅋ
세상 세상 다 합쳐도 이런 집순이가 없어요 ㅋㅋㅋㅋ)




대형어학원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내가 몇년간 유학원 바닥을 굴러다니며 느낀 것은
아주 극성수기에도 GV어학원의 학생관리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는 점이다. 

사실 아무리 관리 잘하는 캐나다어학원도 
성수기에는 비슷비슷한 컴플레인들이 나온다. 
"한국인이 많아요, 수업 제대로 진행안되요 " 등등 ㅇㅇ
하지만  GV어학원은 기하급수적으로 한국인이 늘어난 경우도 
크게 없었거니와 
수업 자체 커리큘럼에도 충실하다는게 유학원언니의 평 





대형 캐나다어학원답게 학원 위치도 좋은 편이고 
매우 이상적인 국적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대형 캐나다어학원의 단점으로 불리우는 학생 관리 부분에 대해서도 
학원 자체 관리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말해서 원장과 강사 사이에 또다른 직급의 
중간 관리자를 고용함으로써, 원장 - 강사 - 학생간의 유대관계를
높였다고 생각하면 쉽다)
대형치고 꽤나 가족적인 분위기의 학원이라는 점도 매력적임 ㅇㅇ



물론 대형 어학원의 특성상 
본인의 낯가림이 심하다거나 내성적인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 어학원이 그리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대형 어학원의 경우에는 
매주마다 입학하는 입학생들의 수가 많다보니 
기존 학생들이 새로운 입학생에 대해 
그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지 않기 때문 ㅇㅇ

(쉽게 말해서 
시골마을에 친구 하나 전학가면 우와, 우와 하며 
먼저 다가가고 이름 물어봐주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전학생이 들어오는 신도시 학교에서는
새로 전학생이 오면 아 그래 또왔구나, 하는거랑 같은거임 ㅇㅇ)


하지만 내가 새로운 환경, 친구들에 적응하는 것을 좋아하고 
왁자지껄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학원을 원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네임밸류가 있는 캐나다어학원을 원한다면
GV어학원을 선택해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장담함 ㅇㅇ



커리큘럼이야 뭐 똑같다 
하지만 그래도 중형보다는 다양해서 (ㅋㅋㅋㅋ)
아이엘츠, 토플, 토익, 비지니스 등의 수업들이 개설되어 있고 
클래스 세분화도 좋은편임 ㅇㅇ
특히 아이엘츠 수업으로 최근에 좋은 피드를 받고 있기도 함 
(하지만 여러분 잊지마요 
아이엘츠, 토플, 토익은 한국이 제일 잘가르칩니다)


유학원언니가 근무하는 에버그린유학원은 
학생들의 수업 환경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다 
최근에도 작은 일이 있었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는 양심을 팔면서 장사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런 우리가 
양심을 내걸고 말해도 꽤 괜찮은 어학원이 바로  GV어학원임 



이 어학원 대형어학원치고 드물게 단일 캠퍼스를 운영중인데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사실 우리 친구들이 캐나다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듣게되는 기본영어회화과정  ESL 은 학원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돈이 많이 남는 장사는 아님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성수기에 대형어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A 어학원에 등록을 했지만 어학원 내 인원이 너무 많아서 
옆 건물 간판도 없는 사무실에서 덩그러니 수업을 듣는 경우가 꽤 있는데 
GV어학원은 성수기에도 항상 
본인들의 건물 내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수기 내 클래스 수강인원이 20여명 이상으로 치솟지 않는다는 점도 
대형어학원치고는 매우 고무적임 ㅇㅇ)



학비가 그리 저렴한편은 아님 ㅇㅇ
그래서 우리 친구들 캐나다어학연수 상담 왔을 때 
유학원언니, 유학원 형도 좀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게 사실이다 
(돈 많이 남길려고 비싼 어학원 추천한다고 할까봐 .... ㅋㅋ
하지만 여러분 우리 그렇게 장사하는 애들 아니에요 ^_ㅜ...ㅋㅋㅋ)
GV어학원은 
학비값을 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대형중에서 좋은 시설과 학생관리, 수업의 질을 자랑한다. 


이 점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찾기 어려운 어학원 중 한 곳임 ㅇㅇ




유학원언니가 다시 만약에 캐나다어학연수를 가게된다면
 GV어학원을 가라고 할 때 
별 반기 없이 갈 수 있고 
내 동생 내 친구들 마음놓고 보낼 수 있다고 하면
좀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대형어학원인만큼 
중형정도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나오지는 않으므로 
본인이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보다는
대화를 위주로 하는 조그만 어학원을 찾는다면
비싼 학비를 내면서  GV어학원에 갈 필요는 없다 

GV어학원은 말 그대로 
어느정도 학원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 학원을 찾는 학생 중에서 
이왕이면 좋은 시설, 이왕이면 좋은 국적비율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곳임 ㅇㅇ


그냥 좋아요 여러분 호호 
(나 GV어학원 광팬임 깔깔깔 
보고 계시나요 GV 담당자님 ^3^?ㅋㅋㅋㅋㅋ)



유학원언니, 유학원형 입장에서 양심을 팔지 않아도 되고 
우리 친구들 비싼 학비 내고 보내야 되는데 
부끄럽지 않은 어학원인 곳이 바로 이곳
그리고 실제로 들어간 학생들의 피드 역시 좋은 곳이다 




하지만 여러분
물론 상담은 
직접 받아보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러니까 
사무실 놀러와용 

요즘 비자 담당 아시아프린스도 없고 (...)
사무실이 적적 
비도 더위도 한바탕 쏟아붓고 물러갔으니 
우리 다시 즐겁게 
캐나다어학연수를 준비해봅시당

오시면 
격식있는 상담이 아닌
정말 언니, 오빠, 누나, 형과 진행하는
재미있는 수다타임으로 
캐나다어학연수 도와드릴게요 ^3^



그럼 여러분 
캐나다어학연수는 어디서 준비하라고 ?
 에버그린유학원이요 우와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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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에버그린

등록일2018-09-07

조회수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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