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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캐나다 워홀 일자리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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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학원형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4-0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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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나도 가면 금방 취업될까?

안녕하세요. 캐나다 전문 에버그린 유학원입니다.
저희 유학원을 통해 워홀을 준비하신 분들 중 다수가 꼭 묻는 질문이 있어요.
캐나다 워홀 일자리, 진짜 금방 구할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는 ‘어디든 일할 수 있다’, ‘유급 인턴십도 된다’,
‘영어 몰라도 괜찮다’는 말이 넘쳐나지만…
사실은 조금, 아니 꽤 다른 이야기입니다.

 

 겪어보니 알겠더라… 워홀 일자리, 절대 만만하지 않아요

이건 직접 체험한 사람만 느끼는 현실이에요.
캐나다 워홀 일자리를 막상 구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벽이 높습니다.

현지에서 구인 게시판을 뒤져보고, 이력서를 돌려도
돌아오는 답이 없거나 ‘영어가 좀 더 되면 연락 주세요’라는 말이 대부분이죠.
왜냐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손님과 소통할 수 있는 직원을 고용하고 싶어 하거든요.

즉, 고용주는 영어 실력을 최우선으로 봅니다.
영어가 안 되면 결국 선택지는 청소, 주방 보조, 단순 업무 쪽으로 좁혀집니다.

 

워홀 쿼터는 늘었는데… 경쟁자는 더 많아졌어요

게다가 2025년부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가 늘어나면서
현지 일자리 경쟁도 함께 심해졌어요.

단순히 자리가 많아졌다고 해서 나에게 기회가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영어가 가능한 사람에게 먼저 기회가 돌아가는 구조가 더 뚜렷해졌어요.

 

 유급 인턴십, 기대는 금물입니다

‘유급 인턴십도 된다던데요?’ 라는 말, 많이들 들으셨을 거예요.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캐나다 워홀 일자리와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인턴십은 특정 컬리지 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와 협약된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해요.
워홀 비자만으로는 거의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

혹시 지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하고 있다면,
멋진 도시에서 멋지게 살겠다는 기대보다,
현실적인 준비와 전략을 먼저 세워보세요.

에버그린 유학원캐나다 전문 유학원으로
여러분의 계획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정직하게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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